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하는 ‘2021년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에서 상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를 거치는 국가하천인 낙동강 30㎞ 구간을 유지관리, 재해대응, 하천 불법전용, 예산 집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설물 상시 관리를 위한 하천관리원 채용과 스마트 홍수 관리시스템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낙단보 상주방향 둔치에 축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과 산책로, 조형물, 계절별 꽃길을 조성해 방문객이 늘고 있는 ‘낙단 나래공원’ 등의 수변 시설도 유지·관리에 우수한 예로 평가받고 있다.
GIS, CCTV, 원격제어장치를 통해 실시간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유사 시 수문개폐 등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